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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캄보디아에 개인건축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던 조성래 학생이라고 합니다~!
우선 다녀와서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어떤 내용으로 후기를 시작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 봉사프로그램으로인해 저는 단지 '추억 만들기'를 넘어서 여러가지를 깨닫게 해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느낀건 사람들과의 유대감입니다.
캄보디아라는 낯선 외국에 도착했을 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캄보프렌드 현지 직원분들, 같이 봉사활동을 하
는 팀원들과 함께 하면서 알게모르게 쌓여가는 정때문인지 낯선 외국에서도 전혀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
큼 캄보프렌드 현지 직원분들이 봉사자분들께 정말 친절하고 친밀하게 잘 대해주시고, 봉사 팀원분들도 모두 자원해서
오신 분들인만큼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저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 캄보디아 현지인들도 정말 친
절하셔서 길에서 뭘 물어봐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워낙 소극적인 성격이 걱정이되어서 자
극을 주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신청한 목적도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교육봉사와 건축봉사를 통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함을 느꼈습니다.
봉사는 오전에 시골의 학교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봉사, 오후에 시골의 한 가정을 방문에 그 가족을 위한 집
을 지어주는 건축봉사로 이루어지는데 학교의 아이들과 시골의 그 가족을 보면 현실적으로 저희가 사는 삶과 많이 다르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정과 연민이 생겼지만 봉사를 하다보면 학교의 아이들과 시골의 한 가족은 자신
들이 살고 있는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거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봉사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삶에 개입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일부가 되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봉사를 하면서 사명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나도 나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봉사자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인 정보를 좀 적어보자면, 오전에 8시에 다들 집합하여 오전에 교
육봉사를 하러 갑니다. 교육봉사는 그 전날에 뭘 할지 꼭 의논을 하고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뭘 해야될지 막막해요.
교육봉사 교구상자가 있는데 대략 색종이, 영어 단어카드, 줄넘기정도가 대표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교구
들을 가져와도 좋다고 봉사 설명에 적혀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교육봉사 역시 팀으로 하는거라 어떠한 교육을 할지 팀원
들과 사전 협의 없이 무슨 교육을 할지 정해지지 않았는데 뭘 챙겨가야할지 몰라서 하나도 안챙겼었거든요.. 그러나 그런
걱정할 필요 없이 어떠한 교구를 챙겨가도 교육봉사활동 할 때 많은 도움이 되니깐 챙겨가실만한게 있으면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하기 전날에 보통 도착을 하고 그 다음 날 오전에 교육 봉사를 하러가면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교육봉사에 투입되는데 전날에 팀원들이 모두 도착했다면 간략하게라도 의논을 해서 뭘 할지 정하거나 이동 중에
뭘 할지 정하는게 좋습니다.
건축봉사의 경우, 햇볓이 뜨겁기 때문에 선크림 및 햇빛 가림용 수건이나 챙 넓은 모자는 필수입니다. 건축봉사는 교육
봉사와 달리 하는 법을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열심히만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봉사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 씻고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봉사가 끝나고나면 거의 자유시
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숙소 내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놀기도 하고.
석식 제공은 없다고 되어 있는데 석식은 보통은 팀원들과 다같이 캄보프렌드에서 셔틀버스로 시내로 나가서 여기저기 돌
아다니면서 식당을 찾아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미리 어디가 맛있는지, 구경할만한게 뭐가 있는지 검색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와이파이 잘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단 1초도 봉사활동 신청을 후회한 적이 없었습니다. 봉사신청을 안했다면 이런 좋은 기회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보내게 되어버리는게 되겠죠? 돌아가는 날 공항으로 데려다주시는 캄보디아 젊은 현지인분이 한국을 가보
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오는걸 보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라는게 느껴진다고 하시면서 감
사 하다고 하시는데 해외봉사라는게 나 개인적인 일에만 국한된게 아니라는것도 느꼈네요.
여러모로 정말 많은 걸 느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정말로 다음에 시간을 내서 또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