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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케냐에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가는 봉사활동 기간이 저의 일정에 맞지 않아 찾아본 결과 캄보프렌드에서 제가 원하는 기간동안 제가 하고 싶은 수업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부터는 수업이 끝나고 나면 바로 숙소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수업이 끝나고 나면 반쯤 정신을 놓은 상태로 숙소 거실 한가운데에 기절한 듯이 잠이 들었답니다...ㅎㅎ;;(그 집에는 10명이 넘는 가족 분들과 유학생 분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가족 분들은 측은하게 저를 보시곤 담요를 한가득 들고 와서 저를 덮어주셨는데요..ㅎㅎㅎㅎㅎㅎ 일어나서 민망해하는 저를 보면 괜찮다고 토닥거리시면서 그 이후로는 수업이 끝나고 숙소로 가라고 배려해주시던 가족 분들....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합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이 아이들이 보고싶지 않나요......? 보고싶겠죠........? 보고싶을거야.....보고싶을거에요....
그 당시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케냐에 봉사활동을 가는 것을 계획했지만, 도착했을 때는 조금은 두렵기도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는 위험한 곳이다.'라는 생각이 저에게도 있었던 것일수도 있는데요. 공항에서 나와 저를 기다리고 있던, 수줍게 웃던 택시기사를 본 순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
숙소에 가기까지 엄청난 교통 체증을 겪고 택시기사의 수줍은 미소와는 다르게 난폭한(?) 운전 속에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혼이 빠져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다가와 배고프지 않았냐며 그릇 가득 밥과 반찬들을 담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캄보프렌드 가족 분들을 보고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항상 만날 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같이 지내는 동안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도 마음을 놓고 편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숙소 방>
방이 정말 깨끗하고 넓습니다. 화장실, 거실, 주방 등 모든 것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 집보다 더 좋은 것 같..;)이 외에도 수업을 준비할 때도 스탭 가족분들이 어떤 수업을 하면 좋을지, 어떤 준비물을 사용하면 좋을지 등 수업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다양하게 조언을 해주시고, 수업을 할 때에도 수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너무나 열심히 도와주셨고요. 항상 저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집 정원에 있는 식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같이 한 바퀴 돌아보기도 했는데 지금도 가끔씩 그 집 정원이 생각나네요.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근처에 있는 collge 탐방(그 곳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케냐의 교육,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UN이 지정한 세계 3대 난민촌 중 하나인 키베라 방문 등 수업 외에도 다양한 일정들을 통해 보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하지만 다음 봉사자분께서 수업 이후 다른 일정을 원하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케냐 가족분들은 도와주실 거예요 ^^)
케냐에 가기 전에 외국에서 교환학생도 갔다오고, 여러 나라들을 여행해봤지만 가장 좋았던 나라 한 곳을 뽑으라면 케냐가 아닐까 싶네요. 항상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케냐 아이들을 보며 제 모습도 뒤돌아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케냐 가족분들이 이번 케냐에서의 시간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후훗)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당장 케냐로 가시면 된답니다!!!!
만약 케냐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고민중이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지르시길 바랍니다!
케냐가족분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감귤초콜렛을 가지고 가도록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